어제 대리님의 청첩장모임을 명목으로 달렸어요 ㅋㅋ 어제 달렸으니! 오늘은 해장을 해야겠죠?!! 최근 대리님 덕에 '경희궁참치집'을 알게 되었는데 알탕이 너어어무 맛있더라구요 그 후로 세번은 갔다는,,, 오늘두 너무 땡기더라구요?? 그래서 친구 데리고 또 갔답니다 ㅎㅎ 여기 가게가 꽤나 커요! 그래서 늘 예약을 하고 갔다가 오늘은 자리가 있겠지 하구 안했는데,, 웨이팅 15분은 한 것 같아용 ㅜㅜ 사람이 너어무 많고 정신없었어요! 2명도 예약이 가능하니 꼭 예약하시구 가세요!!!! 식당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눈에 띄네요 :-)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,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. 점심은 회덮밥을 굉장히 많이 드시더라구요?^^ ㅎㅎ 주방장(?)님께서 열심히 회덮밥 조리중이셨어요 저희는 점심특선메뉴로 알탕..